영천시 신녕면 마늘 재배
농민들이 농협의 마늘 수매가
인상을 주장하며 농협 조합장과 이사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신녕면 마늘 대책위는 오늘
농협이 최근 제시한 마늘
수매 가격인 상품 1키로그램에
1530원선은 지난해 1720원 보다
2백원이나 떨어져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농협측은 중국산 수입 마늘이
느는대신 마늘 소비가 줄어 가격
하락이 불가피하다면서 그나마 영천이 다른 지역 보다 마늘
수매가가 높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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