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제전인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주말인 16일
인천구장에서 열립니다

올스타전은 삼성과 롯데,두산,
SK가 속한 동군과 현대,기아,
한화,LG로 짜여진 서군의 대결로
삼성 라이온즈는 팬 투표로
외야수 심정수와 지명타자
양준혁,2루수 박종호가 선정됐고 감독 추천으로 투수 배영수와
오승환이 출전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선동열 감독은
데뷔 첫해인 올해 동군 감독을 맡아 서군 김재박 감독과
전술을 겨룹니다

올스타 전야제인 15일에는
홈런 레이스에서 현재 홈런
순위 1,2위인 현대 서튼과
삼성 심정수, 홈런 레이스에서
3번 우승해 역대 최다 수상자인 양준혁 등 13명이 흥미진진한
대결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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