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로 이전할 한국전력
기술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확정되면 경상북도와
협의를 거쳐 본격적인 이전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원들도 교육이나 주거환경
조성 등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조해 주기로 약속한 만큼
이전을 수긍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은 본사 직원이
석.박사급 5백여명을 포함해
천8백여명에 이르고 협력업체도
3~4백여 곳이나 돼 이전에
따른 경제적 사회 문화적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방폐장 유치가 경북으로
확정될 경우 한국수력원자력
이전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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