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이 국내 프로야구 사상
첫 2루타 350개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양준혁은 오늘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회초 자신의 통산 350번째
2루타를 쳐 지난달 25일 작성한
국내 프로야구 최다 안타
기록과 함께 최다 2루타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2위 두산에
0대3으로 아쉽게 패해 승차가
2경기 반으로 좁혀졌습니다

삼성은 모레부터 제주구장에서
현대 유니콘스와 3연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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