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어제 긴급 간사회를 열어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민간 투자방식인 BTL사업에
불참하기로 결의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BTL 사업에 자본력이 취약한
지역 중소 건설업체들의 참여가 사실상 배제돼 있다며 민간
참여 체제가 변경될 때까지
BTL사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할 BTL 사업은 학교
신설과 개축 체육관 건립 등
38건에 2천백2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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