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 이틀째 내리던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강우량은 문경
52밀리미터를 비롯해 영주와
울릉 36, 안동 32밀리미터로
경북 북부와 울릉도에 많은 비가 왔고 대구는 5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밤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예상강우량은 5에서 20밀리미텁니다

한편 오늘 오전 대구와
포항공항에서는 기상악화로
국내선 10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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