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반쯤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 선착장 부근 산길에서 안동시 용상동
52살 김모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52살 최모여인과
친구 54살 권모씨를 흉기로 찔러 최씨는 숨지고 권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씨는 사건발생 3시간 뒤
집근처에서 경찰에 붙잡혔으며
이 과정에서 자해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돈문제로 다투었다는
권씨의 말에 따라
채권채무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