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전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 여론의 지탄을
받았던 한나라당 대구시당이
변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칫 소지역주의가 되살아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구시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갖춰
공공기관이 성공적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역 의원에 따라 공공
기관 입지에 대한 견해가 크게 달라 내부 진통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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