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새벽 발생한 대리운전
기사를 가장한 강도사건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그제 새벽 5시쯤 대구시
연호동 연호사거리에서
범인들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도난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박고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용의자들의 신원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로 용의자들이
크게 다쳤을 것으로 보고 현장 주변에서 발견된 혈흔에 대한 DNA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병원 응급실 등을 대상으로 용의자들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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