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자매결연을 맺은
베트남 타이응우엔성이 추진하는
새마을 사업을 돕기 위해
시멘트 만8천 포대와 농기계를
내일 현지로 보냅니다.

새마을 관계자와 공무원들은
현지에서 농기계 조립과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새마을운동 시범마을을 방문해
경험담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보내는 기초자재는
지난 두 달 동안 도내 만5천여
새마을 지도자가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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