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부터 대학측의
무용학 전공 분리 통폐합안에
반대하며 농성을 벌여 온
무용학 전공 학생들은 오늘
학교 홈페이지에 '무용학 전공
농성을 마치며'라는 글을 올리고 자진 해산 의지를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불미스런 사태를
사과하고 예체능 계열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가칭 '예체능
발전특위'구성을 건의했습니다.
한편 영남대는 학생들의
건의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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