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의 반입금지와
재활용품 분리 배출 강화로
안동 지역의 쓰레기 매립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안동시 광역 매립장의 쓰레기
매립량은 만9천5백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천여 톤
줄었습니다.
또 재활용품 판매량도
천2백여톤에 3천7백여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처럼 쓰레기 매립량이
감소하면서 오는 2011년으로
예상됐던 매립장 사용기한이
7-8년 정도 연장될 것으로
안동시는 내다봤습니다.
=======
VCR 촬영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