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각 시군에
공문을 보내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과도한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있다며 이를 자제해
주도록 요청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공공기관 이전
지역은 앞으로 건교부가 의뢰한
전문기관의 용역 결과와
이전 대상기관 등의 의견을
고려해 객관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며 시군의 유치
활동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대구 동구 주민 백여명은
어제 동촌농협에서 공공기관을
동구에 유치하기 위한 범시민
추진위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주민들은 공공기관이 입주할
혁신도시 입지와 관련해 교통
접근성이 좋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동구 지역이
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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