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화원과 구지를 잇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경전철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달성군은 지난 5월
도시철도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원을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하고 사업 타당성과
예상 사업비 등은 용역조사를
통해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전철 추진 노선은
화원에서 옥포, 논공을 거쳐
구지에 이르는 25㎞ 구간인데
달성군은 청사이전과
테크노폴리스 조성 등으로
교통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돼
경전철 도입을 검토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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