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동 안동시장은 오늘
안동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구 경북 공동 혁신도시를
대구 근교에 건설하려는 방안에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대구 주변 지역은
인구 증가 지역으로 균형 발전과 형평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혁신도시는 북부지역에
건설되는게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시장은 혁신도시가
북부지역 11개 시.군 어느
지역에 유치되더라도 찬성하며
다만 안동시는 한국전력기술
주식회사의 유치는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VCR촬영)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