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치른 수능모의평가에서
대구 수험생 성적이 대부분의
영역에서 지난해 수능 때 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진학지도협의에 따르면
자연계 수험생이 응시한 수리
가형은 1등급의 전국 점유율이 6.07%로 지난해 수능 때의
8.1% 보다 크게 하락했습니다.
외국어 영역의 1등급 전국
점유율도 지난해 수능 때
7.4%에서 5.71%로 떨어졌고
언어영역 역시 1등급 점유율이 7.2%에서 5.63%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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