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할린 교포 3세
청소년 40여명이 어제부터
보름동안 구미에서 모국어
연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는 사단법인 동북아
청소년협의회가 한국인의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하루 8시간씩 모국어
강좌와 국악 등 한국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시간도 가집니다
교포들은 15살에서 18살까지로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인데
구미공단과 포스코 등 산업
현장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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