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당초 예산에 비해
천4백12억원 늘어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경 예산에는 대구시내버스
업계 재정 지원금 백6억원과
대구국제육상대회 개최비 8억원, 웨어러블 컴퓨터 산업 기본계획 용역비 59억원,동대구 역세권
개발 용역비 5억원 등 당면
현안 사업비가 포함됐습니다

또 국비지원이 결정된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비
26억원과 외국인 투자기업
분양가 차액 보조비 10억원,
지역 임상시험센터 건립비
44억원 등도 증액됐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는 13일
시작되는 제143회 임시회에서
추경 예산안을 심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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