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심정수와 양준혁, 박종호가
지난 3일 끝난 올해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동군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양준혁은 9년 연속 올스타에
뽑혀 개인통산 10번째 올스타에
선정됐으나 경쟁이 치열했던
동군 1루수는 삼성 김한수가
22만 6천여 표로 롯데 라이온에 4천여 표 뒤져 2위에 그쳤습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퇴출한
해크먼 대신 미국 메이저리그
72경기에 출전해 7승 8패를
기록한 하리칼라를 영입했습니다
삼성은 하리칼라가 빠른 직구와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질에
제구력이 좋아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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