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술혁신센터가 오늘
영남대에 문을 열었습니다
기술혁신센터는 지역대학과
지자체,기업들과 협력해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떠 오른
차세대 무선 멀티미디어
기술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박 석기자의 보돕니다
산업자원부가 지난해 전국
다섯 곳에 선정한 지역
기술혁신센터 가운데 하나인
영남대 지역기술혁신센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영남대 산학협동기술원에
2백평 규모로 들어선 기술
혁신센터는 지역의 첫 전자
정보통신 관련 기술센터로
앞으로 10년 동안 120억원을
투입해 차세대 무선 멀티미디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에는 지역대학들과
경상북도,경산시,구미시,
칠곡군 등 지자체와 105개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지역
경제의 활로 모색과 함께 혁신의 원동력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용완/지역기술혁신센터장]
기술혁신센터는 우수 연구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연구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과
공동 연구개발협약을 체결해
첨단 분야의 원천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정규석/DGIST 원장]
또 디지털 멀티미디어와
무선 홈 네트워크 등을 연계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의 대중화도 시도합니다
지역기술혁신센터는 첨단
기술개발 등을 통해 22조원의
경제 파급 효과와 33만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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