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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공장부지확보'7억원받아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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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5년 07월 05일

경북지방경찰청은
공장 부지를 확보해 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53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경주시청 직원인 48살 이모씨 등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4월 울산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사장
40살 김모씨등 2명에게 사유림과 시유지를 교환하는 방법으로
공장 부지를 확보해 주겠다며
접근해 청탁등의 명목으로
4차례 7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해당 업체로부터
30만원에서 50만원의 돈을
받은 경주시청 공무원 3명과
돈을 건넨 업체 대표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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