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에 중소형 아파트 4천여 가구가 분양된데 이어
이달에는 수도권업체들이 중대형 아파트로 지역공략에 나섭니다

대림이 10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수성4가의 e편한세상
664가구를 분양하는데 이어
대한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대우 드림월드 1149가구와 도원동 롯데캐슬 6674가구도
이달 중순까지 분양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업체들의 중대형 고급 아파트가 잇따라 선보이면서 분양가 인상과 더불어 대구의 아파트 시장에도 변화가 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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