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1일부터 6월말까지 경기장 4곳과 선수숙소 32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주2회 늘리고
보건소에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해 10월말까지 비상근무토록했습니다.
또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병의원과 약국 342곳에 대해
집단설사환자 발생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주민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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