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 대학들이
대구 지하철의 경산연장 관련 KDI 중간용역 발표 내용의 수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윤덕홍 대구대 총장을 비롯한
경산지역 11개 대학 총.학장들은
오늘 대구대에서 간담회를 갖고
KDI가 최근 발표한 경산 경전철 예비타당성 조사 내용 가운데
건교부가 60만명으로 추산한
2021년 경산시 인구를 40만명으로 추정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학 총.학장들은 이에따라
24일 기획예산처와 건교부,
KDI를 잇따라 항의 방문해
이번 발표 내용을 대폭 수정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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