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고위 공직자의 문경 주흘산 리조트사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련은 고위 공직자가
주흘산 리조트 개발사업 결정 과정에 개입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고 공직자 부인이 리조트 개발계획을 알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공직을 이용한 부동산
투기임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주흘산 개발 예정지에 대한 형질변경과 관광지구 지정 등 인허가 과정에서 제기된 관련 공무원의 유착의혹에 대해서도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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