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이번주 대구와 구미에서 대규모 당원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섭니다

한나라당 대구시지부는
8일 대구체육관에서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회창 전 총재와 국회의원,그리고 지방선거 공천자등 만명이 참석해
후보자 필승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 13일에는 구미체육관에서도
대규모 필승결의대회를 열
예정인데 두 행사 모두 2000년 총선이후 최대규모의 당원대회입니다

한나라당이 잇달아 대규모 단합대회를 갖는것은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17일 창당하는 박근혜신당의 바람을 차단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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