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도내 가로등과 신호등 4천여개를 점검한 결과
태풍이나 집중호우때 감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로등은 2,350여개 가운데 46%가 부실한 것으로 조사됐고 신호등은 1,730여개 가운데 45%가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비와 시.군비
6억5천만원을 들여 올해안에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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