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기치료로 정신질환을 낫게 해주겠다며 돈을 가로챈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46살 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기수련원을 운영하는 윤씨는 지난 92년 정신장애인 딸을 둔 60살 김모씨에게 기치료로
딸을 낫게 해주겠다며 5백만원을 받는 등 15차례 2천2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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