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를 비롯한
도박사범들이 잇따라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다세대주택을 전세얻어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가정주부 47살 김모씨 등
13명을 불구속입건하고
판돈 천여만원을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3시부터
대구시 신암동 다세택주택에서
한판에 최고 30만원을 걸고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동부경찰서도
도박장을 개장한 혐의로
35살 정모씨와 도박을 한
35살 최모씨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