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비례대표 광역
의원 후보 70%를 여성들에게 우선 공천하기로 하자 시도지부
청년 위들과 당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시도지부 청년위원과 당원들은 대구에서 당선 가능한 비례
광역의원은 2명인데 후보 70%를 여성으로 공천하면 청년위원을 비롯한 남성 당원들이 참여할 기회가 없어진다며 항의했습니다

한나라당시지부는 조만간 지구당위원장회의를 열어
여성 후보 할당 비율을 조율하기로 했고 경북도지부는 여성 3명과 남성 1명을
각각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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