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영덕군이 신청한 영해 도시계획 재정비안을 심의해 확정 고시했습니다.

이번 도시계획 재정비로
영해의 일반 주거지역은
84만 8700제곱미터에서
85만 8360제곱미터로 확장되고 성내리 상업지역 면적이 늘어납니다.

또 대진해수욕장 진입로가 12m에서 15m로 넓어지고 국도 우회도로변 완충녹지 3300 제곱미터가 새로 지정됐습니다.

또 장기 미집행 시설을 조정해 개설이 어렵거나 현실성이 없는 폭 10m 이하 도로 10개 노선은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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