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값 하락세가 주춤해졌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최근
산지 소값은 500kg 암소가
394만 2천원,숫소는 331만 4천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는 보름 전인 지난달 15일 조사 때 보다 암소는 14만원, 숫소는 8만원 오른 것입니다.
소값은 지난해 12월 암소가 460만원, 숫소 465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급과잉과 소비 위축으로 지난달 중순 320만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송아지값이
210만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소값이 한동안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