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 30일 전을 맞아
대구에서는 오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다앵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시청에서는
시와 군 경찰 등 각급 기관장이 참석해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교통대책과 미흡한 부분을 빠른 시간 안에 개선하기로 하는 등 월드컵대회 안전대책과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회기간 동안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들을 친절하고 편리하게
실어나를 택시운전사 120명으로 구성된 친절택시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또 대구지하철본부도
전동차 안과 밖에 한국 월드컵 선수들이 경기하는 사진 등을 붙인 문화열차를 다음달까지 운행하기로 하고 오늘
첫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크리스탈호텔에서도
기독교계 인사 150명이 모여
성공 월드컵을 기원하는 오찬기도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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