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는 삼성의 이승엽과 LG 신윤호 두산의
우즈등 5명을 올 프로야구 최우수선수 후보로,삼성 박한이와 한화 김태균 롯데 김주찬을 신인왕후보로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승엽은 홈런 39개로
2년만에 홈런왕에 복귀하며
5년연속 30홈런 이상을 기록했고
박한이는 신인왕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130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9리를 기록했습니다

수상자는 31일 한국야구 위원회와 기자단 투표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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