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에 참여하는 자원 봉사자를 내년 대구 U-대회에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월드컵 자원봉사자는
언어서비스 62명을 비롯해 셔틀버스 41명,주차장 126명, 숙박 102명,문화관광 155명, 질서안내 227명 등
9개 분야에 900명입니다

대구시는 이들 가운데 우수
자원 봉사자를 U-대회 자원 봉사자로 위촉해 현재 교육중인 U-대회 자원 봉사자 1717명과 함께 활용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월드컵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어와 친절교육
건강검진 등을 실시한데 이어
직무교육과 현장훈련을 거쳐
월드컵대회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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