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과 이달에 대구에 불어 닥친 황사의 중금속 농도가
지난해 평균 농도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3월과 4월 대구에
발생한 황사의 중금속 농도를 분석한 결과 철은 입방미터에
14.19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 1.35 마이크로그램보다 10.5배, 망간은 0.49 마이크로그램으로 11.4배나 높았습니다
그러나 인체에 위해성이 높은 카드뮴과 납의 농도는 평소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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