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동 가스 폭발사고
희생자 7주기 추모식이 오늘 대구 본리공원 위령탑에서 유가족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묵념과 분향,추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은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가 우리 사회의 이기주의와 무책임에서 비롯됐다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고 항상 이웃을 배려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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