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한나라당 총재가
오늘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과
대구를 방문해
지역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이회창총재는 오늘 오전
가뭄피해가 심한 예천군 감천면에 들러 농민들의
애로상황을 듣고
안동의 퇴계종택과
영주의 소수서원을 찾아
유림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국정에 대한 의견을 정취합니다

이총재는 이어
대구 동대구호텔에서 열리는
한나라당 도지부 정책개발위원회 총회와 후원회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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