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해 10월부터
중앙부처와 1년 동안 공무원을 교환하는 '상호 파견 근무
제도'가 상당한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경북에서는 4명이 행정자치부
지방이양팀과 총리실 기업애로 해소팀 그리고 농림부 농촌
사회과 등에 파견돼 근무하면서
행정과 정책 분야의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중앙부처에서는 농림부와
환경부,행정자치부에서 3명이
경상북도의 유통특작과와
환경관리과,경제협력분야에
근무하면서 도정을 익히고 있어
복귀 후 도정 업무에 순기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