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업 2곳 가운데 한곳이 올해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지만 경기회복보다는
일손 부족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 대구인력은행이
근로자 백인이상 사업체
285곳을 대상으로 고용전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54.5%인 155곳이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채용시기는 3월에서 5월까지가 46%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경기회복을 느낀다고
답한 업체는 38%에 그쳐
경기 호전보다 잦은 이직과
상시 일손 부족 때문에 인력을 채용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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