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에 조문객을 태우고 가던
교회 버스가 뒤집혀 20여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구미시 도량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조문객들을 태우고 수원에서 대구로 가던 수원 모 교회버스가 앞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은 뒤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0살 이모씨등
함께 타고 가던 신도 2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구미 차병원과 순천향병원에 나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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