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임금 근로자 비중은 낮아지는 반면 자영업자의 비중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의 임금 근로자 비중은
90년 67.9%에서 96년 69.2%로 높아졌다 외환위기 때부터
낮아 지면서 지난해는
62.9%로 떨어졌습니다.
이와달리 종업원없이 혼자 영업하는 자영업자의 비중은 90년 15.5%에서 지난해 20.9%로 높아졌는데 외환위기 이후 실직한 임금 근로자들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창업을 많이 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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