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선거운동과 기부행위 혐의로 구의원 입후보 예정자
61살 시모씨를 고발하고
39살 박모씨를 경고했습니다
시씨는 18일 대구시 북구 식당에서 선거구민 13명에게 자신의 치적을 홍보하고 25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 선관위도
의정 보고회를 열면서 장소 제공과 다과 준비비 명목으로
금품을 지급한 구의원 입후보 예정자 59살 허모씨를 수사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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