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속칭 카드깡 업자인
안동시 태화동 37살 배모씨와
42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
찾아 온 35살 강모씨에게
신용카드 허위매출 전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3백만원을 빌려 주면서
선이자 36만원을 떼는 등
20여명에게 3천5백여만원을
불법 대출해 주고 4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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