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술을
돌린 혐의로 경북도의원
출마예정자 67살 김모씨와
안동시의원 출마예정자
58살 권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 노인회관을
방문해 지지를 부탁하며
법주 40병을 돌린 혐의이고
권씨는 지난 1월 안동시 일직면
원리 마을회관에 맥주 1상자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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