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북면과 청송군
현서면 구간의 노귀재가
4차로 터널로 뚫립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2004년까지 627억원을 들여 노귀재에 4차로 터널 900m와 접속도로 4.5km를 개설하기로 하고 다음달부터 편입용지 보상을 위한 측량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4억원으로
편입부지에 대한 용지보상을
완료한 뒤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터널이 개통되면 현재 30분 걸리는 통과시간이 5분으로 단축돼 북부와 남부 지역간의 관광,문화,산업교류가 활발해 지역 균형개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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