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북도내 건축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경북도내 1분기 건축
허가면적은 117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8% 늘었고 최근 5년 동안의
1분기 평균 건축허가 면적에 비해서도 20%나 증가했습니다

주거용은 지난해보다 40%
늘어난 41만 6천 제곱미터나 됐고 상업용은 32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2배를 웃돌았습니다

또 미분양 주택도 지난달
현재 1330가구로 한달 새
15%나 줄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전세값 상승과 저금리 현상이 겹쳐 건축경기가 활기를 띠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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