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 경찰청은 사이버 공간을 이용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문경시 모전동 48살 김모씨와 광주시 봉선동 44살 최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북도의원 출마 예정자인 김씨는 13일 오후 문경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진과 경력, 공약사항 등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고 최씨는 16일 오후 인터넷에 기초단체장 입후보 예정자인 배모씨의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