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인삼을 몰래 캐 가거나 가축을 훔쳐가는 도둑들 때문에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상주지역 인삼재배 농민들은
한달에 서너건씩 인삼절도
사건이 발생하자 자체 방범대를 조직해 경찰과 함께 야간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상주경찰서는 중부내륙 고속도로 상주구간 개통 이후에
인삼과 가축 절도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어제 모서면에 방범초소를 설치하고 하루 24시간 검문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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