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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430 각당 판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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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임한순

2005년 04월 21일

4.30재보궐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치달으면서 지역별 판세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각 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저마다 우세를 주장하며 승리를
장담하고 있지만 당선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각 당의 판세 분석을
임한순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4,30 재보궐 선거전이 이제
중반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온 후보들은 중반전에서 판세가 확연히 갈라질 것으로
보고 필승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각 당이 내 놓은 중반 판세
분석에서 열린우리당은
cg1)영천 국회의원 재선거는
우세,영덕군수 보궐선거는
백중세,경산시장 보궐선거는
열세지만 추격 중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cg2)이에대해 한나라당은
영천국회의원 재선거는 열세,
영천시장과 경산시장 선거는
우세, 영덕군수와 청도 군수
선거는 백중 우세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당은 아직
선거 운동기간이 9일이나
남아 있어 변수가 많다고 보고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영천 국회의원
선거는 열린우리당이 막판까지 기세를 몰아 승세를 굳히겠다는 전략이지만 한나라당은
조만간 대추격으로
역전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정병원/열린우리당 경북도당 위원장

홍동현/한나라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무소속 후보들도 아직 부동표가 30%를 넘는 곳이 많은데다 기성 정치권에 대한 유권자들의
염증이 결국 자신들의 득표로
연결될 것이라며 승리를
장담하고 있습니다.
TBC 임한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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